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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정보 | 애견사료 바로 알기9 - 자율급여와 정량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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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06 13:07 조회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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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사료 바로 알기9 - 자율급여와 정량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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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견 먹거리의 다양화로 인하여 다양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최근 면역력비만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엇을 얼마나 먹여야 할까 하는 고민은 의외로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중에서 얼마를 먹여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 많이 알려진 사료 급여에 관한 상식은

그 방법에 있어 자율 급여정량 급여로 나누어 지는데

보통 강아지 때 정량 급여를 하다가 어느 정도 급여량이 일정해지면

자율 급여로 바꾸는 것이 보통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반려견을 위해서 자율 급여를 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정량 급여를 해야 맞는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논란이 있는데

이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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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보통 하루에 세 번을 적당한 포만감이 느껴질 정도로 먹습니다.

그러다가 가끔 출출한 경우 간식을 먹기도 하면서 스스로 식사량을 조절합니다.

또한 사람은 인체의 역학적 기능이 매우 뛰어나서

내 몸에 단백질이 부족할 경우 고기가 먹고 싶고

섬유질이 부족할 경우 채소가 먹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게 합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게 되고 일정 부분을 체내에 보관하게 됩니다.

그런데 야생 육식동물의 경우를 보자면

매일 사냥에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먹이를 특별하게 저장하는 것도 아니라서

사냥에 성공해서 먹이가 생길 때 많이 먹어두는 생태적 본능이 있습니다.

힘들게 먹잇감을 쫓아서 뛰어다니면서 잡은 뒤에는

배가 터지게 포식을 하고 며칠을 느긋하게 지내다가

또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면 사냥에 나서는 것이

육식동물의 생태적 습관입니다.

그런데 반려견은 이러한 생태적 본능에 따라서 강아지 때에는

좀더 많이 먹기 위하여 형제들과 힘겨루기를 하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매일 먹을 것이 공급된다는 것을 알고 인지를 하는 순간부터는

필요한 정도만을 먹게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정량 급여가 아니고 자율 급여,

즉 사료를 그릇에 알맞게 부어놔 주면 알아서 먹을 만큼 먹는 습관이 들게 되어

보호자가 특별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이러한 자율급여가

때때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그 원인과 해법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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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급여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과다 급식과소 급식입니다.

과다 급식은 자신이 필요한 양보다 많이 먹게 되는 것으로

이러한 습관은 미쳐 소모하지 못한 에너지가

몸에 축적되는 비만으로 이어져 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다 급식의 원인으로는

새끼 때 다른 형제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하여

식탐이 많이 생기게 된 반려견의 경우

혹은 저 품질의 사료를 급여하여 많이 먹는 습관이 들어있는 경우,

유전학적으로 선천적 비만의 위험성이 높은 경우 등이 있습니다.

과소 급식의 경우에는

반려견이 너무 적은 양의 사료만 먹거나 혹은 사료를 먹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러한 경우의 대부분은 잘못된 식습관에 기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너무 많은 간식을 먹고 있거나

혹은 사료를 먹지 않으면 더욱 맛있는 보상이 있다고 인지되어 있는 경우,

수시로 사료를 바꿔주는 경우 등의 사례는

반려견에게 나쁜 식습관에 길들여지게 하여서

사료를 잘 먹지 않는 과소 급식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하루에 정해진 시간에 2~3차례 정량 급여를 해주고

10분이내에 그릇을 치워주는 방식으로 식습관을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반려견에게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량을 적정량을 공급해 준다면

혹은 반려견 스스로가 그 정도만 알아서 먹어줘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정량 급여에 고민할 것 없이 자율 급여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실제 예로, 필자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들의 경우

하루 종일 뛰어 놀면서 온갖 애교와 권모술수, 구걸 등으로

가족들에게 간식을 지속적으로 얻어냅니다.

그리고 나서 모두가 잠든 밤이 되면, 두 마리가 몰래 사료를 먹는데

간식을 많이 준 날은 조금 남기고, 간식을 많이 얻어내지 못한 날에는

바닥까지 싹싹 비워냅니다.

이처럼 스스로 급여량을 조절하는 것 같아도

둘째 반려견이 식탐이 조금 있는 편이라서 비만의 위험을 경고 받고 나서는

사료의 급여를 아침과 저녁에 정해진 양으로 하는 정량 급여로 바꾸었고

만약 먹지 않으면 바로 치워버리는 방법으로 급여량 조절을 함과 동시에 

운동을 병행하여 이제는 정상 체중의 건강한 몸매로 바뀌었습니다.

이처럼 정량 급여와 자율 급여는 그 방법이 맞고 틀니다의 문제가 아니라,

반려견의 상황에 맞춰 보호자가 판단하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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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량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흔히 고려치 않지만

간과해서는 않되는 중요한 부분이

바로 사료 외의 간식이나 기타 먹거리의 종류와 양에 대한 고려입니다.

만약 육포를 간식으로 급여하신다면

그 만큼의 열량을 감안하여 사료의 급여량을 가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간식을 많이 급여하는 패턴의 반려견이라면

영양 과다와 함께 사료 급여에 적극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의 프리미엄 사료를 급여할 때에는

충분한 단백질영양소가 공급된다고 보고

간식은 주로 비타민이나 기타 무기질을 공급하여 주는 것이 방법이며

보통의 사료(단백질 함량 20%)를 급여한다면

단백질 보충이 되는 간식을 급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의 급여량을 이야기할 때

극히 개인적이기는 하지만 권장하고 싶은 것은

성장기(1년 이하 연령)의 반려견에게는 조금 더 많이 급여하고

풍부한 영양 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이 시기의 반려견들은 왕성하게 체격이 성장함과 동시에

몸에 대한 체질이 잡혀가는 시기라서

잘 먹이면 그만큼 건강하게 성장한다는 것이 개인적 지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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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일부이긴 하지만 반려견 분양샵에서

작은 강아지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보호자들의 눈속임을 위하여

강아지들에게 극히 작은 양만 제한 급여하여 아이들이 성장하지 못하게 함은 물론이고

자신들의 거짓말이 탄로날까 봐 보호자들에게 작은 양만 먹일 것을 권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는 항상 배고픔에 시달리는 강아지의 성장에 문제를 야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격 및 사회성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깊이 생각하고

작고 귀여운 사이즈만 찾는 풍토는 점차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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