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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정보 | 유기농 사료에 속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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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6 13:21 조회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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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사료에 속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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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블로그는 닥터팀 애견사료의 대표 블로그라서

웬만하면 다른 회사의 제품에 대한 평가나 문제가 될만한 이슈를 잘 다루고자 하지 않는데

 유기농 사료란 부분에 대해서는 꼭 집어주고 싶어서 논란을 무릅쓰고

조금 자극적인 제목으로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유기농이라서 좋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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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기농 원재료는 그 재료가 건강하게 잘 키운 우수한 양질의 원재료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유기농이라는 단어 뒤에 숨어있는 원재료의 구성입니다.

대부분 국내에서 제조되어 출시된 제품들은

유기농이라는 단어를 앞에 붙인 옥수수, 대두, 등이 첨가되어 있는데

이러한 옥수수와 대두는 반려동물에게 알러지를 유발하고

소화 흡수에 좋지 않은 결과를 보이기 때문에

프리미엄 사료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원재료입니다.

즉, 유기농이라서 옥수수, 대두 등을 사용해도 되고,

유기농이라서 이러한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식의 논리는 

전혀 과학적이지 못하고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의아한 부분은

미국과 유럽 유기농 기준에 맞게 원료부터 생산까지 검증된 방식으로 제조되었다고

미국의 유기농 인증 마크를 사용하고 있는데, 정작 유기농 인증번호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과 유럽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는 것인지 아니면 아니면 인증은 받지 않았지만

그 기준에 맞춰서 만들어졌다는 것인지 헷갈리게 합니다.

미국 유기농 인증은 유기농 인증 절차에 따라

그 생산된 원재료의 이력과 제조 과정을 면밀히 검사 및 검토하여 인증번호를 부여하고,

사용되는 유기농 원재료의 양을 따져 세 가지의 마크로 그 단계를 구분하여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왜, 원재료와 성분비율은 자세하게 알려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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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 출시된 유기농 사료의 상세 페이지와 원재료 표시 항목을 꼼꼼히 읽어 보면서

참 좋은 말들이 많이 쓰여져 있고 당장 이 사료로 바꾸면 좋겠다는

충동마저 일으키는 문구로 가득 차 있지만

정작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들과 이해가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었고

정말 알고 싶은 원재료의 디테일한 구성과 성분 비율에 대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어떠한 평가가 어려웠습니다.

예를 들자면, 유기농 아마씨를 첨가하여 오메가3, 6를 보충하였다고 되어 있는데,

정작 kg당 얼마의 오메가3, 6가 들어있는지는 성분 고시가 되어 있지 않아

궁금증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오메가3, 6의 가장 좋은 첨가물은 생선류의 지방인데,

과연 식물성 원재료인 아마씨가 소화과정에서 얼마나 반려견에게 흡수가 될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였고,

어유 향미제, 아미노산제제 등등 정체가 모호한 첨가물 표기는

과연 무엇일까,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였습니다.


저희 닥터팀 애견사료의 경우에는

사료의 전 성분을 표기하고 있고 이에 더하여 미국 본사 사이트에는

생산되는 제품의 아주 자세한 성분을 다른 사료와 비교하여 고시함으로써

우위에 있는 부분과 상대적으로 열등한 부분을 알려주어

소비자들이 반려견의 상황에 맞춰서 선택할 수 있게 하였는데

이는 자랑이 아니라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반려견의 보호자는 자신의 반려견의 상황과 상태에 따라서 사료를 선택해야 하고

 이러한 선택에서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다른 간식이나 보조제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소비자들은 무엇으로 판단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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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이라는 훌륭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제품은 참 좋은 제품이고

해외에서도 최고 등급의 사료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사료 가격보다 2~3배 정도는 비싸서 국내에 수입을 하고 싶어도

시장성의 문제로 인하여 많은 수입업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국내에서 시장성 있는 가격에 유기농 사료가 출시되는 것은

무척이나 반갑고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유기농이라는 단어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광고나 현물 공세로 그 인지도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좋다는 식으로 강요를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좋은 제품일수록 객관적인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많이 보여주고,

이를 통하여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 생각되며 이러한 제품과 회사들이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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